저는 학생 시절에 처음으로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취미 삼아서 영어로 된 팝송 가사를 한국어로 옮기던 것이 시초였죠.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언어를 향한 열정이 점점 커졌고, 여러 경력을 쌓은 끝에 번역을 직업으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와 아시아 국가를 여행하면서 외국의 문화에 적응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수학했던 경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언어의 중요성, 번역의 메커니즘을 알아갔습니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약간의 일본어도 조금씩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일하는 편입니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카페인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집에 나만의 홈 카페를 차렸답니다!
마감이 빠듯할 때 커피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주말에 여유가 있을 때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